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 (문단 편집) === [[6차 교육과정]] (1999~2004학년도) === 이 때는 수리·탐구 영역 (Ⅰ)이라는 명칭하에 실시되었다. 수리·탐구 영역 (Ⅱ)는 기존의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이었다. 하지만 정식 명칭만 그랬지 이 당시에도 수탐Ⅰ을 '수리', 수탐Ⅱ를 그냥 '탐구'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교육부 및 평가원에서도 이러한 점을 알았는지 차기 체제에선 수리 영역, 탐구 영역이 정식 명칭이 되었다. 6차 교육과정에서는 그럭저럭 풀 만한 영역이 되었다는 평이 많았으며 2002 수능을 빼면 수학이 크게 어려운 해는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왜냐하면 당시의 수리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 전 범위가 출제 범위라 지금보다는 공부할 내용이 많았지만 역으로 공부하기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고1 수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1 때 탄탄히 수학을 공부하면 이후 복습할 시간도 많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다소 편했다. 문과생의 경우 30문제의 70%(21문제)가 고1 수학에서만 나왔고 수학1[* 현 [[수학I(2015)|수학I]]의 수열+[[수학II(2015)|수학II]]+[[확률과 통계]]+행렬]의 비중은 30%(9문제)밖에 되지 않았다. 이과의 경우에도 공통수학의 비중이 50%였고 수학1은 20%, 수학2[* 현 [[기하(교과)|기하]]+[[미적분(2015)|미적분]]+일차변환+복소평면+분수방정식·무리방정식·고차부등식·분수부등식]의 비중은 30%였다. 예체능계는 공통수학 100%. 이랬기에 2010년 초반대 수능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경우의 수, 순열, 조합의 경우 문과 시험지에서도 30 문제 중에 1~2문제 정도에 불과했고 이과 시험지에서는 '''2년에 1문제''' 꼴로 나왔다. 또한 이 모든 내용을 포괄하면서 9문제를 내려면 확률과 통계에서는 많아야 2~3문제밖에 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표준정규분포나 확률변수, 이항분포 등 뒷부분에서 나오는 한 문제를 빼고 나면 남는 것은 끽해야 한 문제. 특히 수학Ⅰ에서 6문제밖에 나오지 않는 이과생들은 순열이나 조합 문제를 구경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극한, 미분, 적분을 수학Ⅱ의 초월함수와 합쳐서 낸다고 해도 순수한 순열과 조합은 1 문제 정도였다. 이 때문에 이 시절 수리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의 비중은 상당히 낮았다. 따라서 '''"1등급 받을 것 아니면 확률하고 통계는 과감히 버리는 전략"'''이 유효했으며 중하위권 문과생들은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정규분포함수의 표준화 공식 정도만 외우곤 했다. 6차 시절 치러진 1997~2004 수능에서는 주관식 문제가 최대 두자리에 음수가 포함되었고, 30번 문제의 경우에는 정답 범위가 소수까지 주어졌기 때문에 음수와 소수점 마킹까지 해야했으나, 수험생들의 마킹 실수가 잦자 2005 수능부터는 음수와 소수점 마킹을 폐지하고 정답의 범위를 '''최대 세자리 까지의 음수가 아닌 정수'''로 한정시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